본문 바로가기

사회적도리 리더쉽

정신 건강 의학과 약 먹어도 되나요?

반응형

정신과 상담을 받는 경우 종종 진단을 받고 약을 한달 먹어보라는 진단을 내리는 것 같다.
정신과를 찾고자 할 때 다른사람이 느끼는 힘듦보다 스스로 생각보다 엄청난 힘듦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보통 기승전결의 극도의 스트레스 단계는 1단계 부터 10단계로 간다고했을때,
무의식적으로 공포가 1단계 2단계에서 8, 9단계로 훅 울라가는것이 공황장애와 같은 심리적 압박으로 이어짐이 학습되어 무척 힘든상황에 놓인다고 한다.
유전적일 수도 있고 죽음 또는 불안이 지속되는 상태가 오래될때 상황이 학습 된걸까..

한일에 비해 너무 큰 충격이 오거나, 잊혀지지 않는 사건이 있다면 오래된 상처일 수 도 있다고 한다. (단순한 비전문가의 의견이며 그냥 그럴 수도 있다고 들었다.)


- 상황을 개선하는 습관
작은 것을 성취해도 칭찬해주기, 자학하지 않기, 자기표현하기, 본인이 모르는 원인이 있는지 발견하기
(나를 도와줄 수 있는 좋은사람이란, 묵묵히 나의 말을 들어줄 수 있는 여유가 있고, 작은것도 칭찬해 줄 수 있는 사람. 번외)좋은 말습관이 천냥빚을 값는다. 하고싶은 말을 참는것이 군자이다. 등 말에 관한 중요성)

요즘은 약이 많이 좋아져서 일상생활에 부작용이 없는 약으로 맞춰가면서 먹게되며, 약을 먹으면 일부 감각적으로 둔해지는 부작용이 있어 불편하다라는 말도 있었고, 그동안 예민해서 몰랐던 잘먹고, 잘자게 되는 편한함을 느겼다는 사람도 있었다.

내가 아픈가? 해서 병원을 갔더니, 약을 먹어야 한다는 진단을 받아 실로 충격을 받기도한다.
진단을 받고나서는 비로소 상담비가 다소 비싸고 약을 오래 먹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과 내가 정상이 아닐지 모른다는 불안함이 고개를 든다.

단순하게 비교해보면 질병을 선고 받아도 마찬가지이다. 치료 받기 전에 내가 얼마나 힘든상황에 놓여있는지 ,, 그걸 치료하기위해 부담할 위험들을 생각하면 그자체만으로도 억장이 무너지는 기분이지 않을까.. .
돌보며 함께간다는 마음을 인정해야하기에 더 마음이 아픈걸지도 모르겠다.

혼자 낫기엔 힘들어서 병원의 도움을 받을것인지 스스로 선택한다는 생각으로 갔으면 좋겠다. 의사를 고용할지말지 도움을 받아야 할지 말지 그걸 스스로 결정한다고 생각해야 한다.

진단을 받는 느낌은 어쩌면 선고에 가까울수도 있으니 말이다. 힘들때는 도움받을 수 있다는 자채로 얼마나 큰 힘이고 축복이라 생각해야한다. 진단을 받았다고 없던 병이 생긴다면, 이는 잘못된 것이다. 본인이 힘든 상황인데 심적으로 온전히 견뎌야한다 그러면 약의 도움을 받는것이 좋겠다.
아프니까 찾아간 병원에서 증상 완화로서 위험을 예방하고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이다.
본인이 원할한 사회생활을 위한 필요가 느껴졌을때 선택 할 수있다. (비전문가의 생각)


할짝 심리학 - 할짝심리학2_우울증 이야기
출처 : 네이버 웹툰
- http://naver.me/GeYsr37C

할짝 심리학 - 할짝심리학2_우울증 이야기

할짝심리학2_우울증 이야기

link.naver.com





하지만 환경을 개선시킬 수 있는 정도라면 약에 의존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그냥 이런때 이럴수 있구나 알게되었고, 그렇지 않기위해서 제때 잠을자고, 과한 스트레스는 피하고, 운동도하고 몸에 좋은것도 챙겨먹고 기분좋게 하는 산책 샤워 운동 음악 등을 들으며 몸을 살피며 사는 것이다. 이 기본적인것도 하지 못하고 사는 각박함과 몸을 돌보지 못함이 슬프게 느껴진다. 이런 삶을 사는 우리에게 정신병이라는 것은 없는것이 이상할 정도일 지도 모르겠다.


약을 먹어야 할까?
망상이라는 선택을 하기시작하면 상황을 오해하여 증상이 증폭될 수 있다. 이는 빨리 고칠수록 경과가 좋다고 한다.
감기처럼 오는 우울증으로 죽을꺼같다는 생각이 들 때, 이런 두가지는 자해를 동반하기 때문에, 빨리 치료 받는것이 좋다. (우울증이란 나를 힘들게 하는 증상이 사라진지 6개월이 지나도 강한 우울함이 지속될 때를 주의깊게 본다. ) 상담을 받을 수 있다면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이 상태를 지켜보는 것이 필요하다.
약을 먹기 시작하면 주치의와 상담하여 서서히 약을 조절하고 끊을때도 서서히 경과를 지켜보며 뇌의 활동을 일상적인 상태로 되돌려야한다.
괜찮다고 끊고, 아프다고 먹고 그러기엔, 습관적 이상 상태가 개선되긴 커녕, 스스로 잘못인지하게 되어 더 나쁜 습관을 낳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의사의 도움을 받을때는 스스로가 신뢰하는 의사를 선택하기를 바란다.

잘자고 잘먹고 모두가 소소한 행복을 느낄수 있는 평안한 삶이면 좋겠다.

반응형

'사회적도리 리더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리더쉽 - 부하 성격에따른 조언법  (0) 2021.12.24
권한통제  (0) 2021.08.20
리더쉽  (0) 2020.04.28
더 하라는 잘못된 강요  (0) 2020.03.08
영업의 기술 : 행동하게 하는 힘 _ 심플  (0) 2020.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