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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도리 리더쉽

사회생활을 잘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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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이 사회의 시스템

경제를 배우고싶어서 문턱이 가장 낮은 금융권을 지원했다.

금융권은 돈으로 돈을 버는 회사이다. 돈버는 시스템에서는 시스템에 맞춰져야지 돈을 벌고, 고객에게 시스템을 맞출 수가 없다. 그래서 나는 큰 실망을 하였다. 분명히 도움이 되는 시스템이지만, 고객에게 딱맞는 시스템을 찾기 위해선 나조차도 두발 벗고 찾아다녀야 했다. 하지만, 이익은 시스템에서 생기기 때문에, 시스탬을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사람들이 성실한 사람보다 돈을 많이 번다.

사람들은 문제가 생겼을 때 연상되는 키워드를 따라 방법을 찾는다. 아는만큼 배우는데에도 이 법칙이 적용된다. 내가 다른사람에게 어떤 전문가로 인식되는데 나는 2년이 걸렸다. 내가 어떤 제품을 대표하는 이미지가 되어버린다는 것을 보고 나를 팔아 제품을 판다는 말이 나온것 같다. 영업을 위해 제품을 위해 나를 내려놓을 만큼 자신있는 제품의 영업을 해야 자신감이 생겨 판매로 이루어진다. 다단계를 하면 나쁜것은 아니지만, 다단계를 판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인식이 안좋은 것이라 생각한다. 사람들은 원하지 않는 이야기를 할 때 시간이 아깝기 때문에 몹시 불편해한다. 영업이란 가장 효율적이고 설득적인 방식으로 고객을 찾아 반복하고 반복하는 일이다. 

 

_색안경에 대하여

의외로 사람들은 첫인상으로 많은 부분을 평가한다. 외모, 학교, 수상, 경력 인맥 등을 통해 가점을 얻어 기회를 얻게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실제로는 업무하는데 이 가점들은 크게 중요하지 않은데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실제로 중요한것은 그것에 임하는 자세, 스스로 습득하고 적응하는 능력, 겸손하고 기분나쁘지 않게 제안할 수 있는 사회적 기술과 전략을 보유한 경우가 더 많다는것이다.  

여러 직장에 소개를 받고 영업을 하다보니 나의 매력을 통해 얻은 특혜는 그 기대에 보답해야한다는 패널티가있다.
일단 나에게만 주어진 특혜는 집단에서 문제를 일으킨다. 또한 회사를 옮길때 우선적으로 보이는 나이, 경력 등 조차도 주변사람들에게 보기보다 문제를 일으킬 소지가 많다. 보상을 얻기 위해서는 자기 PR을 잘하는 것이 큰 영향을 미친다. 하지만 사회생활만으로 보면 가장 겸손한 자세로, 눈에 띄지 않게 신뢰를 쌓아가는 방식이 좋다.  

 

_효율적인 의사전달

안정적인 회사에서는 무조건적으로 적응해야 한다.

회사를 들어가면 실상 엄청 바쁘다.
새로운 업무에 적응해야하고, 사람들의 불편함과 사소한 이야기도 다 들어야하고, 회의도 참여해야한다.
가장 큰 문제는 회의를 할때마다 업무는 늘어나고 할일에 대한 방법에 대한 결론이 나지 않는데에 있다.

내가 결론을 유츄해보면 마무리되지 않는 일을 삽질하고 혼나느라 밤을 세기가 부지기수이다. 
회의 전에 업무보고시간을 가지고 의논해야한다. 회의는 준비됬을때 시작되어야한다. 다른 사람의 의견과 시간을 존중해주는 자세가 필요하다. 업무의 재배분과 조율을 통해 효율적인 업무를 할 수있어야 회의시간이 소중해진다. 
스스로 안 되는것을 되게하는 요소를 하루에 한개씩만 배워도 일년이면 어마어마한 성과가 있을것이다. 
전에 한일을 참고하여 그대로 해보면서 잘한것 잘못된 점을 배워라.

 

_일을 배우는 자세

사수가 내가 싫어서 일부로 안가르켜 주는건 아닐꺼라고 믿어야한다. 보통의 사람들은 본인이 배운방식대로 다른사람을 가르치려한다. 일 시키는것도 일인데, 아무리 알려줘도 당췌 이해하지 못하는 것도 답답한 일이다. 오랜시간에 쌓인 습관같은 시스템이기 때문에 불편함은 따로 매모하고(_ 가장 신입이 개선점은 가장 잘안다.) 우선 일하는 방식을 배워라. 최대한 일을 줄이는 방식으로 즉각적으로 일을하라. 일을 잘 하기위해 우선해야할일과 대충해도 될 일의 계획을 잘 세워야한다. 자신의 머리를 믿지말고 빠짐없이 적어라. 메모와 보고는 본인을 방어하는 최소한의 도구이자 최선책이다. 

 

 


나는 회사에서 시키는 일만 하지 않는다. 
이 일이 중요한데 왜 중요한지 아는 것은 나뿐인것 만 같았다. 
다른사람이 하지않은 일을 찾아서 내가 빠르게 해결하는 방법을 찾는다.

단번에 알아 차릴수 없는 일을 도표화하여 분석하여 본다. 
일을 하는 사람이 일을 할 수 있게 도구와 할일을 주는것이 팀장이 하는 일이라 생각했다. 

나는 느리고, 시키는 일만을 하지 않고, 골치아픈 서포트형 인재이다. 이런 사람을 대부분의 사람들은 계획을 세우기 어렵기 때문에 다루기 어렵다고 느낀다. 하지만, 내가 참여한 일의 전개는 다른사람들이 일을 너무 잘하기 때문에, 나는 다른 사람들이 무엇을 필요로하는지 살피는 서포트형 인재이다. 가장 일 잘하는 방법은 자신이 맞은일에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것이다. 팀웍이 좋은 팀이란 전문가의 의견을 존중해 주며 의사 전달하는 것과, 효율적인 팀원간의 공유가 되어야한다. 이 점 또한 내 아래 직원을 통해 깨달았다. 나는 인복이 많은 사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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